‘대한민국 청소년·일반인 오감만족 하러 부안 오세요’
부안청소년수련원 개원…청소년·일반인 힐링공간 최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14 11:30:22
【부안 = 타임뉴스 편집부】전국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체험의 장인 부안청소년수련원이 개원했다.

부안군은 변산면 마포리 소재 부안청소년수련원 대강당에서 청소년단체와 유관기관,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련원 개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부안청소년수련원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276명 가량 수용이 가능하며 지난 2012년 12월에 착공해 지난해 11월 준공됐다.

국비 62억원을 포함해 총 99억원이 투입됐으며 객실 39실(6인실 12개, 8인실 27개)과 식당, 실내집회장, 강의실, 특성화수련장, 수련의 숲, 인공암벽장, 캠프파이어시설, 체육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군은 부안누에타운과 청자박물관, 줄포만 갯벌생태공원, 무형문화재전시관, 영상테마파크, 마실길 등 천혜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타 수련원과 차별화시킬 계획이다.

초․중․고등학교 위탁 체험활동, 각 청소년단체 및 시설 수련활동, 대학교 OT·MT·동아리활동, 기업체 연수 및 팀파워 훈련, 수학여행, 가족단위 체험활동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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