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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영호남이 지속적인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친선교류를 도모하고 국민화합 분위기 정착과 함께 지역간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함이다.
영호남 재향군인회 회원들은 지역 특산물 교환 및 친목과 우의를 다졌으며 지역문화 및 정보교환, 안보 현안논의 등 다양한 교류를 펼쳤다.
또한 오찬을 나눈 후에는 마이산 벚꽃길 걷기행사를 가지며 마이산 문화재 관람을 통해 상호 지역정서를 이해하고 상호간 마음의 문을 활짝열고 지역의 정(情)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진안군재향군인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는 결코 둘이 될 수 없으며 영호남이 하나로 똘똘 뭉쳐 화합과 협력을 통해 굳건하고 안전한 나라를 만들어 우리 후손들이 자랑스러워 할 튼튼한 미래를 물려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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