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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 타임뉴스 편집부】아산경찰서(서장 윤중섭)는,지난, 4. 10. 아산시 인주면에서 중앙선침범을 하여 교통사망사고를 야기하고 도주한 운전자 박모씨를 검거했다.
박모씨는 사고 발생후 피해차량 승차자들이 상해가 중하여 의식이 없는 것을 기회 삼아, 운전자를 바꿔치기 하려 하였으나 사고정황에 대해 의심을 품은 뺑소니전담반의 끈질긴 수사를 통해 실제 운전자를 찾아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도주차량)죄로 구속했다.
이외에도 아산경찰서 뺑소니 전담반은 2015년 발생한 21건의 뺑소니사건을 모두 해결하여 90% 초반대의 전국 뺑소니 검거율을 견인하고 있다.
한편, 윤중섭 아산경찰서장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아산을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 외에도 교통사고부터 억울한 일을 당하는 주민이 없도록 주민의 입장에서 더욱더 세밀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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