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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마을은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의 일환으로 이달 6일 신기소하천과 ‘1마을 1하천 결연’을 맺은 바 있다.
주민들은 정화활동을 통해 하천으로 유입된 오물, 잡풀 등을 제거하고,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및 영농 폐기물 등 0.5톤을 수거했다.
노광신 이장은 “지난해 완주군에서 추진한 소하천 정비 사업으로 수풀이 우거지고 물길이 되살아나고 있는 만큼, 쓰레기나 오물로 다시 퇴색되는 일이 없도록 주민들과 합심해서 정기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꽃·나무 등도 주변에 식재하여 아름답게 가꿔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이달까지 신기소하천에 자연친화형 여울과 친수 휴식공간 등을 설치해 생태 소하천 정비 공사를 마무리하고 아름다운 생태 소하천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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