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생생문화재 사업 시작
- 홍성,결성,홍북 소재한 문화재를 중심으로 진행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10 10:36:15
【홍성 = 타임뉴스 편집부】홍성군은 문화콘텐츠로의 가치창출을 위하여 3곳의 문화재를 중심으로 생생문화재 사업을 진행한다.

올해 생생문화재 사업은 지난해 진행한 ‘쌩쌩(生生)달리자,홍주성 한바퀴’를 비롯해 ‘시간여행 결성탐험대, 용봉산’에는 보물이 있다등 3개 사업이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홍성읍, 결성면, 홍북면에 소재한 문화재를 중심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쌩쌩(生生)달리자, 홍주성 한바퀴는 사적 제231호인 홍주읍성을 중심으로 “홍주목사 생생 체험학교”, “나는 홍주읍성 생생 알리미”, “홍주목사 교과서로 떠나는 홍주천년 여행”, “안회당, 연꽃 향기에 취하다”, “안회당, 다례교실”, “안회당 차문화교실”, “안회당 이야기 한국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시간여행, 결성탐험대는 충청남도 지정 문화재 자료 제306호 결성동헌을 중심으로 당일 체험프로그램인 “시간탐험, 결성 3미(味)”와 1박2일 체험프로그램인 “시간탐험, 결성 5미(味)”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용봉산에는 보물이 있다’는 보물 제355호 신경리 마애여래입상과 용봉사를 중심으로 하여 우리나라 전통문양인 단청을 배우고 체험하는 “전통문화 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문화재 문턱은 낮게, 프로그램 품격은 높게, 국민 행복은 크게라는 목표로 지역에 있는 문화재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문화콘텐츠로 활용해 군민과 함께하는 역사여행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