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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공단과 완주경찰서와 협의 하에 오는 5월 20일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는 순회교육 형태로 진행된다.
특히 13개 읍·면 및 민간수행기관의 일자리 어르신이 함께 참여하는 등 민·관 합동교육의 좋은 본보기로 시행될 예정이다
완주군은 이와는 별도로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에게 발생할지 모르는 불의의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산재보험에 가입하는 한편, 안전지킴이로 노인일자리사업 전담인력 7명을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할 방침이다.
완주군은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무재해 및 무사고를 위해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어르신들이 일자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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