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 보훈산책로 입구에 ‘보훈청결터’ 조성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4-08 19:51:00
[대전=홍대인 기자]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은 「열린 현충원, 밝은 현충원」을 구현하고 방문객 및 등산객 편의를 위해 보훈산책로 입구에 흙・먼지 등을 손쉽게 털어낼 수 있는 에어건이 설치된 ‘보훈청결터’를 조성했다.

‘보훈청결터’는 보훈산책로 도보 후 신발과 옷에 묻은 흙이나 먼지 등을 털어낼 수 있는 에어건 4개를 설치하여 보훈산책로를 이용하는 방문객 및 등산객들의 편의 제고를 도모하고자 조성되었으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한편, 민원안내실 앞부터 시작하여 통일길 좌측으로 이어지는 총 5.0km의 보훈산책로는 현충원의 전체 외곽 묘역과 도로를 에워싸며 개나리, 야생화 뿐 아니라 대나무숲길, 징검다리길 등이 있어 방문객 및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권율정 원장은 “보훈산책로를 찾는 내방객이 많아짐에 따라 편의를 도모하고 각종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녹지 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온 국민이 즐겨 찾는 아름다운 호국공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