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 제대군인지원센터가 8일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국가보훈처에서 지원하는 2015년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 '직업상담사 과정'을 우재평생교육원(대전시 유성구 장대동 소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제대군인지원센터는 중·장기복무 전역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전문교육을 통해 제대군인의 성공적인 사회복귀 지원을 위해 취업과 연계성이 높은 교육 훈련과정을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
우재평생교육원의 직업상담사 과정의 교육기간은 4월6일부터 6월 10일까지 2개월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제대군인에게 직업상담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전문위탁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제대군인지원센터(www.vnet.go.kr, ☎1577-2339)로 문의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