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비닐하우스 설치 및 재해예방교육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08 10:21:52
【부안 = 타임뉴스 편집부】부안군은 2015년 비닐하우스 설치 및 재해예방 교육을 비닐하우스 설치농가와 농협, 법인 관계자 등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에 알맞은 비닐하우스를 조기에 설치해 특화작목 육성을 통한 농촌에 활기를 불어넣고 농가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상기후로 인한 돌풍과 저온피해 등으로부터 작물을 안전하게 재배할 수 있도록 재해예방 관리요령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군은 올해 30억원을 투입해 비닐하우스 총 236동을 지원해 시설재배 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감자와 수박, 고추, 딸기 등 고소득 작목을 집중 육성할 방침이며 1억원 이상 꿈의 농업인 300호 육성을 위한 사업과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1억원 이상 꿈의 농업인 300호 육성을 위해 감자와 수박, 고추 등 특화작목의 비닐하우스 농가가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며 “농업의 생산·유통을 6차 산업과 연계해 모두가 부자되는 관광농업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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