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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지역에 알맞은 비닐하우스를 조기에 설치해 특화작목 육성을 통한 농촌에 활기를 불어넣고 농가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상기후로 인한 돌풍과 저온피해 등으로부터 작물을 안전하게 재배할 수 있도록 재해예방 관리요령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군은 올해 30억원을 투입해 비닐하우스 총 236동을 지원해 시설재배 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감자와 수박, 고추, 딸기 등 고소득 작목을 집중 육성할 방침이며 1억원 이상 꿈의 농업인 300호 육성을 위한 사업과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1억원 이상 꿈의 농업인 300호 육성을 위해 감자와 수박, 고추 등 특화작목의 비닐하우스 농가가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며 “농업의 생산·유통을 6차 산업과 연계해 모두가 부자되는 관광농업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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