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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는 이완구 국무총리, 황선봉 군수를 비롯해 관계부처 장관 및 전문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국 수준의 산림자원 육성’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황선봉 군수는 간담회에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파트너십이 필요하다”며 대부분 국고지원 사업의 경우 70%정도 지원되는 반면 조림사업의 경우 50%로 덕숭산 개발 등 지역 특화사업의 국고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또한 임도사업의 경우 1km사업에 산주 부담금이 2000만원으로 상당한 부담이 돼 조림․임도사업을 꺼리는 경향이 있으므로 자부담금의 국고지원과 연중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해는 급증추세이나 그에 반해 지자체의 경우 산림재해 방지에 취약하므로 국민안전처 발족과 연계한 지방조직 신설시 산림재해예방조직 설치를 건의했다.
마지막으로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2016년도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유치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군 전체 산림면적은 2만3448ha이며 국․군유림 1933ha, 사유림 2만1515ha로 전체 산림면적 대비 사유림이 9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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