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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좌는 박대헌 관장의 논문인 ‘SBS TV 그것이 알고 싶다-애국가 작사 미스터리의 논쟁에 대한 고찰’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논문은 2014년 7월 12일에 방영된 SBS TV ‘그것이 알고 싶다’에 대한 방송평으로, 지금까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은 애국가 작사자에 대한 여러 가지 설에 대해 고서를 고증한 내용을 중심으로 강연될 예정이다.
고서대학은 고서연구가 박대헌 관장의 고서 자료 수집과 고증, 분류, 활용 방안 등에 관한 과정과 지금까지 알려져 있지 않은 각 고서가 담고 있는 에피소드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루며,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는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이다.
사진1. 『기설』「애국충성가」, 필사본, 1903년
“애국충성가가 씌어져 있는 부분은 원래는 빈 공간의 여백이었다. 여기에 최근에 누군가가 애국충성가를 위작으로 써 넣은 것이다”라고 박관장은 논문에서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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