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피싱 예방 활동 발벗고 전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02 11:03:27
【익산 = 타임뉴스 편집부】익산경찰서(서장 강황수) 중앙지구대(대장 이해범)에서는 찾아가는 치안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주민센터, 경로당, 이·통장회의 등에 참석하여 범죄예방 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남중동 남중주민센터 회의실을 직접 찾아 우리동네밤길안전지킴이 40여명을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다중운집지역인 익산역 광장 및 대합실, 시장 등에 전단지를 제작 배포하는 등 범죄예방 및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해범 경감은 “보이스피싱은 서민경제를 위협하는 범죄로 예방이 최선인 만큼 교묘하게 진화하는 신종 수법에 대비하여 예방활동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보이스피싱예방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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