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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80여명이 모여 면소재지와 남부 마이산 일원에서 길가에 방치된 쓰레기 및 하천변의 오물 등 4톤을 수거해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희망진안 가꾸기에 동참했다.
특히, 벚꽃 개화시기를 앞두고 많은 관광객이 마이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화활동에 참여한 이들은 아름다운 벚꽃길로 유명한 마이산 진입로의 쓰레기를 집중수거하여 진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청정진안의 이미지를 인식시키고 마이산의 아름다움과 깨끗한 환경을 보여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황명선 마령면장은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마이산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진안의 이미지를 제공하여 다시 찾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고, 앞으로도 유관기관 단체와 협조해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운동 등을 전개하여 환경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널리 확산 시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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