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포면, 주민과 함께하는 마실축제 홍보 ‘호평’
일선행정지도자 100여명 전남 일원서 마실축제 홍보 전념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3-31 10:37:17
【부안 = 타임뉴스 편집부】부안군 줄포면이 주민과 함께하는 제3회 부안마실축제 홍보활동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줄포면은 지난 27일 전남 여수와 광양, 구례 일원에서 일선행정지도자 화합한마당 행사를 진행하고 오는 5월 1일부터 3일간 열리는 마실축제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일선 현장에서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하는 이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회 등 3개 사회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회원들은 화합한마당 행사와 함께 마실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홍보어깨띠를 매고 전단지를 나눠주며 마실축제와 줄포만 갯벌생태공원 등을 중점 홍보했다.

관광지에서 만난 한 주민은 “이 먼 곳까지 공무원이 아닌 일반 주민들이 찾아와 마실축제 홍보를 위해 열성적으로 홍보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축제기간 꼭 축제장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정구만 이장협의회 회장은 “앞으로도 사회단체간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갖고 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해 서로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한편 제3회 부안마실축제는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전국 최초로 소도읍 거리형 축제로 개최되며 오복을 누리고 오감을 느끼는 전통문화 행사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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