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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군수는 30일 열린 주간업무보고회에서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부안읍을 중심으로 부안군 전역에서 제3회 부안마실축제가 개최된다”며 “우리들의 노력으로 마실축제를 성공시킬 수 있는 요인은 바로 홍보와 청결, 친절”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군수는 “군수는 물론 700여명의 전 공직자들이 전력을 다해 마실축제를 홍보해야 한다”며 “부안마실축제는 전국 최초의 소도읍 거리형 축제라는 점을 적극 홍보,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하자”고 밝혔다.
특히 김 군수는 “홍보와 함께 청결과 친절도 매우 중요하다”며 “관광객들은 청결하지 않고 불친절하면 다시는 찾지 않는다”고 청결 및 친절도 향상을 위한 대책을 주문했다.
김 군수는 또 “동행과 협치, 협업의 가장 시초가 바로 축제”라며 “부안마실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지역사회 모두가 동행하는 부안을 만들자”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 군수는 “마실축제에 집중한다고 해서 당면업무 및 주요 현안에 대해 소홀함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국가예산 확보 등 주요 현안사업에도 누수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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