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장 당진시장, 구제역 확산방지 총력 당부
- 4월 중 확대간부회의서 강력 주문 -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3-30 09:44:00
【당진 = 홍대인】김홍장 당진시장이 지난달(3월) 30일 각 부서장과 읍․면․동장이 모인 4월 중 확대간부회의 자리에서 지27일 합덕읍 축산농가에서 발생한 구제역과 관련해 인근 지역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활동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올해 당진에서 처음으로 구제역이 발생한 농가는 지난 2011년 1월 구제역이 발생했던 곳으로, 당진시는 해당 농가에서 사육중인 돼지에 대한 매몰처리를 지난 28일 완료했다.

또한 방역 및 통제초소를 추가로 설치하고 농장주변 도로에 대한 통제와 함께 원거리 방제기를 활용해 주변지역에 대한 일제소독도 진행하는 한편 축•낙협 등 유관기관에 구제역 진행상황에 대한 상황을 전파했다.

김 시장은 “2011년의 피해를 되풀이 하지 않으려면 구제역 확산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면서 “오랜 방역활동과 높아진 기온으로 자칫 느슨해 지기 쉬운 방역활동에 만전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홍장 시장은 지난 28일에도 관내 구제역 방역초소를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하고,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사진있음) 28일 구제역 방역초소 현장방문 사진입니다.

구제역 방역초소 방문
구제역 방역초소 방문
구제역 방역초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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