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진용숙)에서는 3월 28일 대덕구 비래동 일대에 독거어르신 37명을 대상으로 ‘삼성카드와 함께하는 열린나눔 요리봉사 떡케익 나눔DAY’를 실시했다.

삼성카드의 후원 및 자원봉사로 실시된 “떡케익 나눔 DAY"는 삼성카드 창립기념일(3월 30일 27주년)을 맞이하여 지역주민과 기쁨을 나누기 위해 떡케익을 만들어 저소득 독거어르신 37가정에게 전달하여 기쁨을 나누고 가정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눔으로 사회적 지지망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삼성카드 임직원)이 함께 직접 재료들을 직접 손질하고 만들어 떡케익을 만들어서 비래동 일대에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장소는 대전 용문동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 수업은 참새 떡 방앗간의 조정희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권소영(가명)씨는 “떡케익을 직접 만들어보니 재미있고 기쁨을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서 참 좋네요"웃으며 말했다.

또한 송경순(가명,대상자)씨는 “이렇게 예쁘게 생긴 떡은 처음 보네. 아까워서 어찌 먹나"라며 떡케익 받은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