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맞춤형 야간민원발급 서비스 ‘OK’
매주 목요일 야간민원발급 서비스 ...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만족도 ↑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3-24 19:25:45
[충남=홍대인 기자] 논산시가 민원인 편의를 위해 민원발급 서비스를 주1회 야간까지 확대 운영한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이달부터 주간 근무시간에 민원서류 발급 및 방문이 어려운 민원인을 위해 매주 목요일 맞춤형 야간 민원발급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민 편의를 위해 주민등록 전입 및 기존 발급 서류 외에도 인감 증명 등 가능한 민원 서비스 종류를 늘려 운영하고 야간민원 사전예약제를 적극 활용토록 홍보해 서비스 만족도와 이용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야간민원 사전예약제란 민원인이 시청 원스톱민원과 또는 해당 읍·면·동사무소에 방문시간을 정하여 사전 전화예약을 하면 예약시간에 민원업무를 처리․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운영시간은 매주 목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로 무인민원서비스 발급이 불가한 여권, 건축·개발행위관련, 인감증명, 주민등록 정정·말소, 주민등록증 신규 및 재발급 등도 야간에 처리․발급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주간에 민원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이 편리하게 애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민원인 이용도를 고려해 호응이 높을 경우 추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 본청은 물론 논산시외버스터미널, 논산역에 설치된 야간 무인민원서비스 발급기에서는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임야)대장, 개별공시지가확인원 등 민원서류 발급이 종전처럼 24시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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