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부정부패 예방 고삐 죈다!
365일, 상시 공직비리 감찰단 운영 ...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3-23 20:29:25
[충남=홍대인 기자] 논산시가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부정부패 사전예방에 고삐를 조인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과 공직비리 예방을 위해 2015년 공직기강 감찰계획을 수립,「365일, 상시 공직비리 감찰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3개반 9명으로 구성된「365일, 상시 공직비리 감찰단」은 취약부서 등을 대상으로 정보(사이버)․보안점검 실태 및 복무기강과 복무실태 점검을 강화하는 현장 밀착형 상시 감찰을 실시하고, 위법사항은 무관용 원칙에 따라 일벌백계한다는 방침이다.

또 청렴 공직윤리의식 제고를 위한 반부패 청렴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자율적 내부통제로 업무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행동강령 문자 알림서비스 제공 등 공직비리 사전 예방을 위한 자체 자정활동도 병행 추진한다.

황명선 시장은 “365일, 상시 공직비리 감찰단은 위법사안에 대해서는 즉각적이고 동시적인 감찰을 통해 실효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며 "연중 상시 감찰로 예방감찰 효과를 높여 부정부패를 사전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황명선 시장 취임 이후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 결의대회와 청렴강의, 감사결과 전문공개, 청렴조례 제정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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