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봄철 비산먼지발생사업장 특별점검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3-21 14:33:27
[충남=홍대인 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이달 23일부터 5월 15일까지 8주간 건설 공사장 및 토사운반차량 등 비산먼지발생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미세먼지 주요 발생원인 건설공사장 및 토사운반차량 등 주요 비산먼지 발생원의 대기질 관리를 위해 공사장 128개소와 기타 비산먼지 발생업체 52개소 등 총 180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변경) 의무 이행 여부, 세륜기, 방진벽, 이동식살수, 진입도로 관리 등 비산먼지 억제시설의 설치 및 필요한 조치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대형공사장 및 주거 인접지역, 차량통행이 빈번한 도로 인접사업장 등을 집중 점검하고 상습 민원유발 사업장은 반복 점검할 방침이며 적발된 업체와 사업자는 관계법에 의거 사법조치 및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이승원 환경과장은 “봄철 공사현장 등 주요 사업장의 비산먼지 발생으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지도를 통해 환경오염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환경오염행위 발견 시에는 논산시 환경과 환경지도팀(☎ 746-5525)으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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