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법률홈닥터 시민 만족도 ‘최고’
2014년부터 무료 법률서비스 제공 ‘호응’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3-18 21:40:09
[충남=홍대인 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법률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운영 중인 법률홈닥터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월 2일부터 법무부 소속 법률홈닥터로 근무하고 있는 정아람 변호사는 고마운 뜻을 전하는 글이 국민권익위원회에 게재될 정도로 시민 만족도 제고에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로스쿨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전북 완주군에서 근무하다 2015년 1월 2일자로 논산시청에 배치된 정 변호사는 정성을 다해 법률상담에 임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3월 현재까지 법률홈닥터 법률서비스 실적은 ▲ 법률상담 및 정보제공 852건 ▲ 법교육 5회 ▲ 법률문서작성 21건 ▲ 소송구조알선 및 조력기관연계 104건 등에 이른다.

시 관계자는 “법률 홈닥터 시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적의 근무 환경조성 등 행정적 지원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법률홈닥터’는 지역거점기관에서 상시 무료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서민 법률주치의 제도로 법률상담, 법교육, 법률구조 알선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소외계층은 물론 일반 시민들도 이용할 수 있다.(문의전화 041-746-6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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