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개성있는 자율형 건물번호판 제작·설치 적극 권장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3-13 11:07:19
[충남=홍대인 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건물 이미지에 어울리는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제작․설치하도록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현재 많이 쓰이는 표준형 건물번호판은 전국적으로 획일화된 색상과 규격으로 건물의 개성이 없고 건물 규모에 비해 번호판 크기가 작아 식별이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건물 외관에 맞게 석재, 나무, 아크릴, 금속 등 다양한 재질로 제작하여 건물의 개성을 살릴 수 있도록 건축물 소유자가 자유로운 형태로 제작·설치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로 건물의 미관과 개성을 살려 도시 미관개선은 물론 입주자의 만족도와 도로명주소 인식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를 위해서는 건물소유자가 논산시청 토지관리과에 설치신청서를 제출하고, 신청결과 부여된 건물번호로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제작․설치 후 사진을 포함한 완료서를 제출하면 된다.

도로명주소는 인터넷 검색창에 ‘새주소’ , ‘도로명주소’ 또는 ‘홈페이지(http://www.juso.go.kr)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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