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가스사고예방 위한 소통의 장 열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 LP가스 판매업소 대표자 간담회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3-13 11:06:04
[충남=홍대인 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2일 오후 시청 회의실에서 관내 LP가스 판매사업 대표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가스안전공사와 LP가스 판매사업 대표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의견 수렴과 액화석유가스(LP가스) 판매사업의 안전관리 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서는 가스사고 현황 및 예방대책, 판매시설 안전관리 강화 대책, 불법용기 유통근절 대책, 사용시설 금속배관 설치의무화 제도,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용기 운반차량 등록제도 및 법령 개정내용 등 판매사업자 준수사항과 사용시설 안전관리를 위한 역할과 당면사항 등을 논의했다.

LP가스 판매사업 대표자들은 판매사업의 열악한 현실과 변경되는 제도대응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시와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는 판매사업자의 어려움 해결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가스안전관리를 위해 공급자 의무사항을 준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논산시 관계자는 “서민연료를 최일선에서 공급하는 판매업소의 자발적인 노력이 가스사고 예방과 시민 생활안정에 크게 기여하는 만큼 사명감을 갖고 사업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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