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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구보건소는 입장면 이장협의회 회원 38명을 대상으로 농촌마을에서 건강상식 등을 함양시키기 위한 ‘건강한 우리마을 만들기 사업’을 시범실시한다고 밝혔다.
6일 입장면사무소에서 첫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분기별로 총 4회에 걸쳐 건강상식과 보건사업에 대한 교육과 혈압·혈당 측정, 근력 측정 및 구강검사 등 건강상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건강한 우리마을 만들기’는 지역 리더를 대상으로 건강상식과 보건사업에 대한 사전지식을 교육시켜 마을에서 재능기부자로 활용한다는 취지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입장면을 대상으로 시범실시 후 향후 확대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한시간동안 진행된 교육에서는 천안시립노인전문병원 문태순원장의 이상지질혈증 관리에 관한 강의 후 참가자를 대상으로 이동건강상담 및 건강체험이 실시될 예정이다.
윤혜인 보건소장은 “지역주민의 만성질환관리 능력 향상 및 건강생활실천 확산을 위하여 앞으로 ‘건강한 우리마을 만들기사업’을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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