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논산시장, “선조들의 희생정신 지역발전으로 승화”
논산시, 3월중 월례회의 개최 ... 3.1운동 정신 계승 및 정부예산확보 강조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3-02 12:43:45
[충남=홍대인 기자] 황명선 논산시장은 “주권회복을 위한 선조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역사에 대한 이해를 통해 그 뜻과 지혜를 열심히 모아나가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거듭 강조하고 “이를 지역발전으로 승화시켜 나가자"고 밝혔다.
황명선 시장은 2일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월례회의를 통해 “우리 지역을 선조들의 충의정신이 깃든 자랑스러운 고장으로 발전시키는 한편 역사에 대한 뜻과 마음을 담아 내년 3·1절 행사시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갖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달 27일 세종청사에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고충민원처리 평가 옴부즈만 부문에서 전국 1위 우수기관으로 선정,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았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부상으로 받은 신문고를 타종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황 시장은 “이번 성과는 900여 공직자가 헌신과 열정을 바탕으로 한 섬김행정과 수요자 중심의 시대정신에 맞게 시민들의 입장에서 열심히 뛰어준 결과"라며 함께 자축했다. 아울러 “같은 날 충청유교문화권 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정책실현 의지가 좋은 평가를 받아 한국지방정부 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충청남도 논산의 문화정체성 확보를 위한 충청유교문화 개발사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며 격려했다. 또 황 시장은 “정부예산의 편성흐름과 전략을 직접 듣는 시간을 통해 직원들의 마인드를 제고하고자 「정부예산 확보 방안 및 전략」특강을 마련했다"며 선제적인 정부예산 확보 노력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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