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농업기술센터, 2015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농가 선정
65종 170개소 시범사업 대상 선정, 지역농업경쟁력 향상 기여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3-02 12:40:45
[충남=홍대인 기자]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우)는 2015년도에 시행되는 65종 170개소의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농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27일 대학교수, 농업관련 기관 및 단체장, 작목별 전문농업인 대표 등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하고 200개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현지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심의 의결을 했다.

이날 심의회는 2014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추진결과 및 2015년 시범사업 추진경과 보고에 이어 부서별 추진되는 사업 설명 및 토론 심의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금년에 추진될 주요 시범사업은 ▲ 영농4-H회원 영농정착 지원 ▲농업농촌 6차산업화 수익모델 시범 ▲ 용도별 맞춤형 특수미생산,유통 시범 ▲ 고구마 생산,가공,유통 일관체계화 시범 ▲ 무농약토마토 재배기반 조성▲ 딸기육묘장 저비용 수막시설 실증시범 ▲ 자돈 발효유급여 생산성 향상 시범사업 등이다.

새로운 영농기술의 신속한 보급과 지역특화작목의 육성으로 경쟁력 제고 및 친환경 농업기술 확대를 통한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사회개발과 10종, 친환경기술과 15종, 소득기술과 40종에 대한 사업이 본격 추진되며 미진한 사업은 추가 재공고하여 적격대상자를 선정 추진할 계획이다

또 3월초 각 과별로 선정된 시범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추진요령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며 앞으로 추진될 시범사업은 연말 사업결과 평가를 거쳐 지역농업인에게 확대 보급해 논산농업발전에 기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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