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논산시장, “시정 연속성 갖고 업무에 박차” 주문
인사 및 조직개편에 따른 업무 인수인계와 핵심업무 추진에 최선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2-23 22:25:56
[충남=홍대인 기자] 황명선 논산시장은 23일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확대간부회의에서 “지난 16일 정기 인사와 관련 철저한 업무 인계인수를 통해 시정업무 연속성 유지로 주요업무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황 시장은 보직 변경과 승진, 조직개편에 따른 실과소장들의 업무 추진을 위한 각오를 듣는 시간을 마련하고 각각 업무의 중요성에 대해 일일이 언급하고 지속적인 성장동력 발굴과 시정체계 구축에 함께 노력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특히 이번 조직개편과 관련 따뜻한 행정, 불편하지 않은 행정, 시민을 소중하게 여기는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평생학습체계 구축, 희망마을 조성, 안전한 논산조성과 지속적인 성장동력 발굴 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3월 중순까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중요한 시기인 만큼 주요 사업 추진상황을 면밀히 인수인계 받아 실과소장을 중심으로 KTX훈련소역 신설, 충청유교문화권개발사업 등 핵심업무의 전략적 추진에 강도를 높여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황명선 시장은 “내달 5일 개최되는 타운홀미팅의 핵심은 타시군 우수사례 접목을 비롯해 주요사업 시민의견 수렴, 새로운 정책 제언과 우선순위 논의 등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통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시간인 만큼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외에도 내달 2일 개최되는 강경 3.1독립운동 재현행사와 관련 역사적 의미와 근거 등을 시민사회에서 공감할 수 있도록 시에서 관심을 갖고 추진하고 논산농업대학에 5개학과 외에 귀농귀촌학과 개설 검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개인정보 관리 등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