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개정면에 설 맞아 이웃돕기 후원 이어져
이연희 | 기사입력 2015-02-16 18:13:39
[군산타임뉴스=이연희 기자]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13일 개정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신흥마을이장, 개정어린이집 원장 등이 관내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쌀 28포와 떡국떡 28상자를 면사무소에 전달했다.
군산시 개정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군산시)

채운석 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어른신들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나눠달라"며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28포 80만 원 상당액을 전달했다.

또한 김광귀 개정면 신흥마을 이장과 정윤례 개정어린이집 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떡국 한그릇으로 정을 나눴으면 좋겠다"며 관내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 떡국떡 28상자 40만 원 상당액을 기탁했다.

박우순 개정면장은 “수시로 선행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주민자치위원회와 신흥마을이장, 개정어린이집 원장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힘든 이웃들에게 변함없는 사랑 릴레이가 이어지길 바란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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