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 설 명절 기간 참배객 편의제고에 만전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2-16 15:23:57
[대전=홍대인 기자]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은 다가오는 설 명절 기간에 많은 참배객이 방문할 것에 대비하여 비상근무체제를 갖추고 편의대책을 수립하여 참배 및 시설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함으로써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신 분과 그 유족을 예우하는데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주요내용으로는 연휴기간 중 직원 비상근무조를 편성하고 상황실을 설치하여 묘소 위치를 안내하고 원내 각 지점마다 교통안내 요원 배치 및 임시 주차장 운영, 후문 개방, 참배객 수송버스 증편 운행 등을 통해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참배객의 이동편의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전둔산경찰서와 대전광역시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자세한 안내 사항은 국립대전현충원 홈페이지(http://www.dnc.go.kr)를 참고하면 된다.

참고로 지난해 설 명절 기간 중 방문한 참배객은 약 78천여 명이며, 특히 설 당일은 약 44천여 명이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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