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2014년 하반기 대학 및 청년창업 육성사업’ 공모 최다 선정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2-16 14:10:02
[대전=홍대인 기자] 목원대(총장 박노권)는 대전시에서 주관하는 ‘2014년 하반기 대학 및 청년창업 육성사업’ 공모에서 대전 관내 14개 대학 가운데 가장 많은 수의 선정팀을 배출하여 대전지역 ‘대학생 및 청년창업 선도대학’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목원대는 최근 대전시에서 발표한 2014년 하반기 대학 및 청년창업 육성사업 공모 심사 후 선정된 35개 팀 중 총 8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최다 선정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19일 밝혔다.

최종 선정된 예비창업 대학생들은 대전시로부터 700만원에서 최고 2,5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성공창업의 꿈에 한발짝 다가서게 됐다.

최종 선정된 8개 팀은 목원대가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온 미술, 디자인, 정보통신 등 문화예술 융합분야를 중심으로 참신한 창업 아이템을 개발하고 이를 체계적인 사업계획으로 구현,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목원대는 대학생들의 창업 활성화 및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창업 아이템 발굴에서부터 창업 교육 및 체험, 사업계획서 작성 및 창업 준비, 선정 후 제반 행정지원 등에 이르는 창업 전주기를 원스톱으로 밀착 지원하고자 전담기구인 ‘창업지원센터(센터장 정철호)’를 설립하고 전담인력을 배치하는 등 창조경제 구현이라는 사회적 트렌드와 맞물린 대학 교육환경 변화에 발빠른 대응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 2012년, 2013년에도 대학 및 청년창업 500 프로젝트에서 최다 선정 기록을 낸 바 있으며, 최근 보육실 119개를 갖춘 대형 창업보육센터 확장 건립, 창업강좌 확대 운영, 창업아카데미 및 창업동아리 운영 지원, 창업경진대회 개최 등 교내외 지원사업 연계를 통해 학내 창업분위기 조성 및 확산에 대학 차원의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대학 및 청년창업 육성사업은 대전시가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 2010년부터 추진해 온 대학 및 청년창업 500 프로젝트의 후속성격의 사업으로서 지역 대학생 및 청년창업 기업을 발굴, 육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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