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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계도활동은 도시형 생활주택, 원룸, 단독주택, 상가지역 등 상습 무단투기 지역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강력한 지도단속를 실시키로 한 가운데 환경미화원과 공무원들이 직접 거리로 나서 무단투기 근절 계도를 실시하였으며, 우리 고유명절인 설 맞이 깨끗한 도심환경과 가로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또한 서북구에서는 연말까지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과 가로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읍·면·동 자생단체와 사회봉사단체 등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여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방법,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 등 적극적인 홍보로 서북구가 겪고 있는 부족한 청소인력(가로청소 인력 37명으로 쓰레기 배출장소는 모두 2482개소, 원룸, 빌라, 도시형생활주택 2543가구/2만7779세대)을 시민들이 자발적인 동참으로 극복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조만호 위생청소과장은 “아직도 도시형생활주택, 원룸, 단독주택, 상가밀집지역 등에서는 일부 비양심적인 사람들이 죄의식 없이 불법 배출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러한 미성숙한 일부 시민의 의식이 하루 빨리 바로 잡혀 쓰레기 불법 투기 안하기,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 생활화 및 분리배출 생활화 등을 실천하는 시민의식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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