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설 명절 나눔과 섬김의 복지 실현
기초생활수급자 24,618세대, 사회복지시설 217개소 위문품 전달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2-13 09:04:06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시는 설 명절을 맞아 생활 형편이 어려운 기초수급자 24,618세대와 노숙인 시설 등 217개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7일까지 온누리 상품권을 비롯해 쇠고기와 백미, 과일 등 총 3억 13백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권선택 시장은 따뜻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17일 복지사각 지대에서 외롭게 살아가고 있는 다문화가정과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시는 노인분들 그리고 사회복지 시설 등을 직접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자치구에서는 별도의 계획을 수립하여 간부공무원들이 저소득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위문활동을 전개한다.

강철구 시 보건복지여성국장은 “동절기에는 저소득층의 생활이 더욱 어렵고 힙든시기"라며 “훈훈하고 인정 넘치는 설 명절이 되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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