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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김형태기자]
아산경찰서(서장 윤중섭)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72개교를 대상으로 16일까지 ‘15년 졸업식장 강압적 뒤풀이 특별예방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특별예방활동은 지역 내 중·고교 졸업식의 70%가 집중된 10~13일을 집중관리기간으로 정하여 경찰, 교사, 청소년지도위원회가 합동으로 총 272명을 졸업식장과 그 주변 취약지역에 집중배치해 계도와 단속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졸업식 행사 전에는 학교 인근 슈퍼·편의점 등에서 청소년의 케첩, 계란, 밀가루 등 구입을 사전 차단하고 졸업식 후에도 뒤풀이 예상지역에 대하여 예방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홍성훈 아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학생 스스로 건전한 졸업식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처벌할 방침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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