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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타임뉴스=이수빈기자]전국 최대 가축사육지역인 경주시는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으로 지역민들의 축산에 대한 인식 전환 및 환경으로 인한 민원을 사전 예방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 공급을 위해 올해 한우농가 5호에 총사업비 1억원(보조 50%, 자담 50%)을 투입하여 ‘아름다운 농장 가꾸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악취발생이 심하거나 주변 환경이 매우 열악한 농장, 마을인근에 위치하여 지역주민으로부터 민원발생 가능성이 있는 농장, 깨끗한 농장 조성에 대한 열의가 남다른 농가에 우선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본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김영족 축산과장은 “2013년도부터 시범사업으로 현재까지 15호를 지원하여 축산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깨끗한 축산 경주 이미지 조성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판단하여 향후 본 사업을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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