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공보관 등 4개 기관 2015년도 업무보고 청취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2-02 21:44:34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윤기식)는 2일, 오전 10시부터 공보관, 감사관, 재난안전정책관, 규제개혁추진단 소관 201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 박혜련 의원(서구1, 새정치민주연합)

민선6기 주요시정에 대한 시기별 홍보계획을 점검하고 시민 중심의 공감과 참여를 유도 할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홍보방안 마련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청렴도시 대전 이미지 회복을 위한 반부패․청렴종합대책을 점검하고 신규 청렴시책 발굴 등 철저한 예방행정 감사시스템 구축으로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직풍토 조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재난 유형별 안전사고 예방 실천을 위한 시민행동요령 제작 시 남녀노소 누구나 알기 쉽게 제작하도록 당부하고, 인명피해 우려 취약시설에 대한 실태를 점검하고 시기별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 위협요인을 제거하는 등 시민생활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최선희 의원(비례대표, 새누리당)

중점시책 진행성과 등 시민안내 및 참여를 위한 포켓북 발생계획을 점검하고 시정에 관한 모든 사안들을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데 중점을 두고 홍보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건설공사 현장 감사 및 자원정보시스템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단계별 부실시공 및 과다설계 등 철저한 확인으로 예산절감 및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스마트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상황 등 안전관련 종합대책을 점검하고 안전은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철저한 사전예방 활동과 유관기관 과의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하여 유사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복잡한 행정절차 등으로 기업투자 촉진을 발목 잡는 사례가 없도록 불필요한 규제를 적극 발굴하여 개선함으로써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규제개혁이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 김경훈 의원(중구 2,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의 주요 시정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모르고 있으며, 특히 지하철 건설방식인 트램에 대한 홍보가 미흡하여 많은 혼선을 빚고 있다며, 방송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로 정확한 정보 제공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규제개혁은 첨예한 이해관계가 대립하는 만큼 공익과 사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신중하게 처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김경시 의원(서구 2, 새누리당)

2015년도 방사성 폐기물 처리계획과 타 지역에서의 유입량, 방사능 측정 주기 등을 점검하고 선택과 집중의 상시적 안전관리체계 확립으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대전건설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불필요한 규제는 완화하고 폐지하되 규제개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고려하는 등 철저한 사전검토로 시민이 행복한 민선6기 대전 비전 실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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