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의료서비스 강화 발 벗고 나서
우리마을 주치의제 등 의료 사각지대 해소 전력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1-30 13:00:49
[충남=홍대인 기자] 계룡시 보건소(소장 신순천)가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우리마을 주치의제’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주치의제는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65세 이상 노인이 많이 거주하고 교통불편으로 의료접근이 어려운 마을을 선정해 의료관련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선정된 마을에는 의사·간호사·행정요원·외부강사 등이 매월 3회 정기적으로 방문해 질병예방과 건강 상담을 해 주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 취약계층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높이고 자가 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만성질환 및 합병증 예방을 위한 건강 지킴이로 문제점을 개선해 주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올해 ‘우리마을 주치의제’ 대상마을로 광석1리와 2리 2곳을 선정하고 지난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한편, 이들 마을에서는 ▲내‧외과 진료 ▲치매 및 우울척도 검사 ▲맞춤형 기초검진과 건강상담·한방진료·구강검진 등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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