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2015 지역사회 주말행복배움터’ 운영자 공모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1-20 18:18:28
[충남=홍대인 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2015년 ‘지역사회 주말행복배움터’ 운영자를 이달26일부터 2월 4일까지 공모한다.

지역사회 주말행복배움터 사업은 주5일 수업제 실시에 따라 자라는 아동·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원 가능한 프로그램은▲ 지역의 특성(문화, 예술, 체험 등)을 반영한 사업 ▲학생선호 또는 희망프로그램 ▲학생 및 가족대상의 사회참여형 프로그램 등이다.

지역사회 주말행복배움터 운영을 희망하는 기관·단체이면 공모할 수 있으며, 논산시 자치행정과 교육새마을담당(☎746-5242)으로 접수하면 된다.

2월 4일까지 공모한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교육기부 및 네트워크 구축, 소외계층 지원방법, 프로그램 특이성, 사업계획의 적절성, 예산편성의 적절성,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논산시의 1차 평가를 거쳐, 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자를 최종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사업자는 1개 프로그램에 1,500만원 이내 사업비를 지원받아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지역사회 주말행복배움터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초·중·고생 대상 토요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협동정신, 문화감수성, 창의성과 인성함양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난해도 총 9개 토요프로그램을 운영,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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