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사회복지시설 아동 구강관리 힘쓴다!
이달부터 2월말까지 사회복지 아동시설 3개소 128명 구강관리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1-14 10:29:02
[충남=홍대인 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겨울방학을 맞아 구강관리 접근도가 낮은 사회복지 아동시설 3개소를 대상으로 평생 구강관리에 본격 나선다.

겨울방학 동안 튼튼치아 구강건강 체험과 치과 치료로 구강질환 발생을 최소화하고, 올바른 양치 습관화로 평생 구강관리 기반인 구강관리 능력 함양을 위한 취지로

이달부터 2월말까지 보건소 및 인근 치과에서 진행된다.

논산시 보건소 구강관리팀과 가야곡 보건지소가 논산시치과의사회와 협력해 사회복지시설이 있는 3개지역(논산-논산애육원, 연무-에덴보육원, 연산-계룡학사)에서 보다 폭넓은 구강질환 예방관리와 치과치료로 적극적인 구강관리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들은 보건소를 방문하여 바른 이 닦기 체험 후 포괄적인 예방처치를 비롯해 초기충치 등 치료 후 심화된 충치 등 질환은 인근 치과에서 치료 받게 된다.

시는 앞으로도 치과의료 접근이 어려운 시설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 치과진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방학을 활용한 예방중심의 구강보건사업으로 상대적으로 취약한 시설 어린이들의 구강관리 능력을 키워 평생구강관리 기반을 다지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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