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대사증후군 감소 원년의 해로!
대사증후군 관리센터 체계적 운영... 맞춤 건강관리서비스 제공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1-12 18:43:59
[충남=홍대인 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논산, 새로운 100년! 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대사증후군 관리센터 체계적 운영을 통해 시민 건강지킴이에 박차를 가한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지혈증, 당뇨, 고혈압, 뇌졸중, 동맥경화 등 여러 가지 질환이 한 사람에게서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다.

서구화된 식생활과 스트레스 음주, 흡연, 운동부족 등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발병할 수 있는 질병으로 체지방(복부둘레),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혈압, 혈당 등 5가지 검진 결과 3가지 이상에서 정상수치 이상일 경우에 해당된다.

시는 대사증후군으로 판정될 경우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금연상담사 등으로 구성된 대사증후군 관리팀이 건강․영양․운동 등 전문적인 상담과 운동지도 등 개인별 맞춤 건강관리서비스를 3개월에서 최장 1년간 제공한다.

또 매주 목요일을 대사증후군 무료 검진의 날로 정하여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기초건강측정〔혈중지질(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LDL, HDL), 혈당, 복부둘레,혈압, BMI〕 및 체력측정, 식이진단을 실시한다.

30세이상 비만․대사증후군 진단․고혈압 등 만성질환자를 위한 대사증후군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병행 운영하는 한편 체육공원과 공설운동장에서 30세이상 대사증후군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3개월동안 바르게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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