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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홍대인 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역 실업자 고용기회 마련을 위한 공공근로사업 (1.12~1.19)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1.12~1.26)를 모집한다.
사업은 오는 2월 23일부터 시작하며 자원봉사 DB정비지원사업을 시작으로 44개 사업장에 총 85명이 참여하게 된다. 참여자격은 일반노무는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으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청년대상은 만18~29세 이하 미취업자이다. 대상자로 선발되면 청년일자리사업(만29세 이하)은 주40시간, 만65세 미만은 25시간, 65세이상 고령자는 주15시간 이내로 근무하게 된다. 이달 12일부터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 신청 받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경제지원과 지역경제부서(☏746-60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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