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근대역사박물관 기증 작품전 ‘아름다운 동행’
이연희 | 기사입력 2015-01-06 18:20:53
[군산타임뉴스=이연희 기자] 군산근대역사박물관에서는 근대미술관 2015년 첫 번째 특별전으로 기증작품전 ‘아름다운 동행’을 4월 5일까지 개최한다.

군산 근대미술관에서 기증작품전 '아름다운 동행'을 4월 5일까지 진행한다. (사진=군산시)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된 이번 전시는 그동안 박물관에서 기증받아 소장하고 있던 창암 이삼만 선생의 서예작품을 비롯해 동양화(최석환, 심상윤), 서양화(전병하), 산수화(황종하) 등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근대미술관은 박물관의 별관으로 지난 2013년 6월 개관해 국내 최고 원로작가인 하반영 화백의 개관특별전을 시작으로 1세대 한지회화작가인 故문복철 작가의 한지작품을 전시한 바 있다.

또, 도립미술관과의 협력 협정을 통하여 한국 근대의 유명작가부터 중국, 일본 등 대표작가의 서예작품 전시 및 사진 작품 등 다양한 전시를 개최하여 시민 및 관광객에게 미술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지난해 6월 근대문화벨트사업의 완공으로 박물관 인근의 8개 건물이 테마단지화되면서 전국적인 가족단위 체험공간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지난해 41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 개관 이후 93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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