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섬김행정 ‘돋보여’
민원처리만족도 충남 1위, 전국 75개 기초자치시 중 ‘4위’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1-01 13:04:58
[충남=홍대인 기자] 논산시가 민선6기 역점 추진해 온 섬김행정과 민원 혁신행정이 시민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민원처리 만족도 조사 결과 상위권 성적을 받아 충청남도 시군 중 1위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최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에 의뢰해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지방자치단체에 고충민원과 일반민원을 제기했던 9천200명을 대상으로 민원신청의 용이성과 처리과정의 충실도, 처리결과에 대한 태도 등 총 9개 항목에 대해 전화설문 방식으로 지역별 고충민원처리 만족도 평가로 이뤄졌다.

논산시는 지자체 고충민원처리 만족도 평가에서 67.88점, 일반민원처리 만족도 평가에서 81.04점을 얻어 충청남도 시군 중 1위, 전국 75개 기초자치 시 중 4위를 차지해 충남은 물론 전국에서도 상위권의 성적표를 받았다.

이는 섬김행정과 시민을 우선으로 하는 시정 구현을 목표로 황명선 시장을 구심점으로 모든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민원을 챙기고 체계적으로 행정 시스템을 꾸준히 점검 관리하는 등 행정 전반에 걸친 시민 중심의 부단한 밀착 행정 추진결과로 분석된다.

황명선 시장은 “시민을 고객이 아니라 주인이라고 생각을 바꾸면 시민을 대하는 마음도 진심이 먼저 움직이게 되어있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시민 섬김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올해 적극적인 열린 행정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해 온 결과 2014년 고충민원처리 우수기관 및 전국 228개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기업하기 좋은 지자체 1위로 선정되는 결실을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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