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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홍대인 기자] 타임뉴스는 지난 1월 공주시가 보도자료로 배포한 내용 중 옥룡동주민센터에 한 달 간 걸렸던 현수막에 ‘겸손한 사람은 머물게 하고,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한다’는 문구를 게재했고, 보도자료를 통해 이를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에 나오는 글의 한 구절로 배포했다.
타임뉴스는 이에 대한 구체적인 사실관계여부를 확인하지 못하고 사회면 1월 21일자로 보도했다가 삭제한 바 있다.타임뉴스는 이로 인해 상처를 받았을 이채 작가에게 지면을 통해 사과와 위로의 말을 전하며 작가의 원문을 게재, 잘못 알려진 사실을 바로잡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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