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럭나우(Lucknow) 인도의 시티 몬테소리 학교(CMS)에서 13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개최된 15회 세계 대법관 국제 회의는 에밀 콘스탄티네스쿠 루마니아 전(前) 대통령, 칼레마 페트러스 모틀란테 남아프리카 공화국 전(前) 대통령 등을 포함하여 아프가니스탄 대법원 법원장 압둘 살람 아즈미, 유엔 주재 인도 상임 공관 수석비서 프라카쉬 굽타 및 미국 국제 사법 협의회(IJC) 의장 프레드릭 퍼쓰등 전현직 대통령을 포함한 43개국 160명의 법관들이 참여하여 세계 최대 규모로 이루어졌다.
이어서 두 대표는 몬테소리 학교에서 2,000여명의 많은 학생들, 법관들과 함께 세계 평화와 전쟁 종식을 위한 평화 걷기대회에 참여하였다. 인도의 시티 몬테소리 학교(CMS)는 간디 부부에 의해 300루피(약 7,000원) 5명의 학생으로 시작되었으나 지금은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 규모의 학교로 등록된 학생수만 5만에 이르고 있고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주 주도인 러크나우내에 20개의 캠퍼스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인도 방문에 앞서 두 대표는 미국 동부 뉴욕의 UN본부와 서부 LA를 4일간 방문하였다. UN본부에서는 전쟁 종식을 위한 국제법 제정 개정안을 논의하고, 아프리카 분쟁 지역에서의 종교적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평화 협약식도 함께 진행되었는데 참가자들도 두 대표의 세계 평화 전쟁 종식이라는 취지에 동감하며 모두가 협약서에 서명했다.
LA에서는 12월 6일 캘리포니아 얼바인시에서 2000명 규모의 미국 캘리포니아와 중남미의 국회 의원 및 입법부 위원들이 함께한 종교 지도자 모임에 참석하여 대환영을 받았으며 세계 평화 및 전쟁 종식을 위한 두 대표의 활동을 보고, 두 대표의 의지가 담긴 연설을 들은 참여한 전원은 본인들도 함께하겠다며 협약서에 서명을 하였다.이에 앞서 미국 최대 규모의 대법원에서 데이빗 웨슬리 대법원장을 만나 세계평화를 위한 국제법 제정에 동참을 호소하였고, 대법원장은 이에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의 자문 위원이 되어 국제법 제정을 도울 것을 약속하였다.
두 대표는 총 16차에 걸쳐 세계 57개국을 순방하며 세계 평화를 위한 실질적인 해답을 제시해 왔다. 지난 9월 서울에서 종교대통합 만국회의를 개최하여 전 세계를 놀라게 하는 등 전쟁 종식 세계 평화 광복을 실질적으로 이루기 위해 여러 가지 일들을 진행하고 있다. 170여 개국의 국가지도자, 정치인, 언론인, 종교인, 청년단체장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정치지도자는 국제법 재정을, 종교지도자는 종교가 하나될 것에 서명하는 등 서로 힘을 모아 평화를 이루어나갈 것을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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