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운동장 사거리 "입체교차로 공사 조속시행" "차별없는 복지도시 천안조성"
-이종담 의원, 엄소영 의원 180회 정례회 3차본회의 5분 발언-
최영진 sosyoungjin1@hanmail.net | 기사입력 2014-12-15 22:45:46
천안시의회(의장 주명식) 12월 15일 오전 11시 제180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이종담 의원과 엄소영 의원이 5분 발언을 했다.
이 의원은 “종합운동장 4거리 입체교차로 공사 조속한 시행 촉구"라는 주제로 운전자들이 종합운동장 사거리 통과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이곳의 교통 흐름 개선이 무엇보다 시급한 최대 현안과제라며, 종합운동장 4거리 입체화 사업을 지하차도 방식으로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천안시에서 LH 등 관계 기관에 적극적인 설득 및 실효성 있는 강력한 행정조치를 강구할 것을 주장하였다.
이종담 시의원이 천안 종합운동장 사거리 입체교차로 공사를 조속 시행 할 것을 촉구 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천안시의회]
이어 엄 의원은 “유니버설 디자인(UD) 조례 제정으로 차별 없는 보편적 복지도시 천안 조성"이라는 주제로 유니버설 디자인을 설계 단계부터 제반 기준을 약자의 눈높이에 맞춰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 없이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도라고 소개하며, 유니버설 디자인 조례 제정을 통해 보편적 가치를 나누면서 차별 없는 복지 도시, 약자들이 평등한 공존의 도시, 모두가 행복한 천안을 만드는 데에 함께 힘쓰자고 역설하였다.
엄소영 시의원이 차별없는 보편적 복지 도시 천안 조성을 통해 행복한 천안을 만들어 가자고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천안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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