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농업기술센터, 강소농분야 업무평가 ‘우수기관’ 표창
강소농 경영체 역량강화 기여 및 농산물 판로개척 성과 인정 받아
홍대인 | 기사입력 2014-12-07 18:43:15
[충남=홍대인 기자]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우)는 지난 4일 농촌진흥청에서 개최된 2014 강소농 종합평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농촌진흥청장 표창과 시상금 2백만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평가회에서는 전국농촌진흥기관에서 2014년 강소농 및 경영분야사업 성과 평가를 통해 기관 및 개인 표창을 수여했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새로운 발상의 전환으로 강소농 자율모임체 육성을 통해 품목별 재배기술교육과 농업회계 교육 등 경영기술을 보급하여 강소농경영체의 역량강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아 영예를 안았다.

또한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21회에 걸쳐 63일간 농업인 정보화 교육을 야간에 추진해 농업인들의 정보화 역량 강화를 통한 새로운 농산물 판로개척 등에 성과를 거둔 점에서 인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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