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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김형태기자]
2014 국민행복 안전정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안전점검 및 소방안전교육은 도·시의원, 송악면 전담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및 마을 주민 등 60여명이 참여하였고, 원거리에 위치하여 화재로부터 취약한 도서지역에 균형 있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 겨울철 주택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아산소방서는 각 가구 기초소방시설인 가정용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를 점검하고 노후된 소화기와 감지기를 교체 설치하여 화재발생 시 자체적으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방법 등 소·소·심 교육을 하였고, 혈압, 혈당 등 기초건강 체크를 병행 실시하였으며, 전기·가스시설, 보일러 및 화기취급장소 관리 상태를 점검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인덕교 예방안전팀장은 “소방서 원거리지역의 경우 화재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기초소방시설 보급과 마을 주민에 대한 화재예방교육이 필수"이며, “화재 없는 마을의 자부심을 가지고, 마을주민 또한 화재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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