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주민과 함께하는 도랑살리기운동 현판식
6개소 도랑살리기운동 완료 ... 지속적인 도랑가꾸기 추진의지 다져
홍대인 | 기사입력 2014-11-18 10:33:17
[충남=홍대인 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주민참여로 시행된 도랑살리기운동이 완료됨에 따라 이달 25일까지 6개소 마을 현판식 행사를 개최하고 추진의지를 다진다.

17일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마을주민과 함께 성공적인 도랑살리기운동 완료를 자축하며, 앞으로 주민스스로 도랑을 가꾸고 깨끗하게 유지할 것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마련했다.

주민과 함께하는 도랑살리기운동은 충청남도에서 5개년 계획으로 추진중인 사업으로 시는 지난 4월 추진협의체 구성을 시작으로 사업시행에 앞서 마을다짐대회, 선진지 견학, 환경교육 등 성공적인 사업시행을 위하여 꾸준히 활동해 왔으며, 현재 6개소 도랑살리기운동을 성공리에 완료하기에 이르렀다.

행사는 주민, 단체 등과 사업대상지 하천정화활동을 비롯해 농촌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쓰레기 투기와 소각 금지 관련 환경교육 및 EM효소 만들기 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환경교육 및 도랑정화활동을 실시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주민들이 도랑에 더욱 관심을 갖고 유지해 준다면 쾌적하고 깨끗한 도랑이 살아 돌아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운동으로 주민 스스로 도랑을 가꾸고 유지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었으며 주민들의 노력으로 사후 관리를 할 때 도랑이 살아나고 유지 될 수 있음을 강조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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