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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부터 시작해 다섯 번째를 맞은 이날 시민과 대화의 날 테이블에는 신방 통정지구 서민임대주택 건립에 따른 대책 등 7건의 건의사항이 올려졌다.
이날 대화의 날에서 활발하게 논의된 내용은 △국가유공자 및 자녀를 위한 힐링프로그램 운영△목천 부영2차(아) 공공어린이집 설치 및 노후시설물 개선△신방통정지구 서민임대주택 건립에 따른 대책 등이 오전에 진행됐으며,
특히 신방통정지구 서민임대주택 건립과 관련, 공약사항인 서민임대주택 건립과 연계하여 당초 75.6㎡ 규모의 300세대에서 36.3㎡∼43.6㎡로 축소해 500세대 공급을 목표로 타당성 용역을 실시하고 있다는 사실여부를 확인하고, 임대아파트 추가건립으로 인한 새샘초등학교의 교실부족 현상 등을 타당성 용역시 충분히 검토했는지와 세대수 변경에 따른 아파트 시세하락 등 대책을 질문했다.
또한 서민임대주택건립에 따른 새샘초등학교의 교실부족 문제는 타당성 용역시 교육지원청과 협의해 충분히 검토 반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주변 아파트시세 하락 등의 대책은 저소득층 외에 신혼부부 등 다양한 계층의 입주가 가능하도록 하여 위화감이 없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타 도시의 선진사례와 주민커뮤니티 형성 및 종합복지관 등 주민지원시설과 연계하는 등 의견을 충분히 검토하여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민과 대화의 날’ 참여방법은 시 홈페이지(www.cheonan.go.kr) ‘시장과의 대화’ 또는 전화(041-521-5333)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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