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 2014년 10월중 화재발생 현황 분석
- 시민 스스로의 방화관리 확립태세가 중요
김형태 | 기사입력 2014-11-17 14:22:30
[아산=김형태기자] 아산소방서(서장 이종하)는 2014년 10월중 충남 전체 화재발생건수는 226건으로 전년(182건) 대비 44건이 증가하였고, 재산피해는 1,631백만 원으로 전년 (2,128백만 원)대비 497백만 원 감소하였으며, 인명피해는 전년대비 사망 1명이 증가했다.

화재발생 장소별로는 비주거시설 69건(39%)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주거 65건, 기타 43건, 차량 32건순으로 발생하였고, 기타 43건은 전신주, 컨테이너, 폐지류, 고압분전반 및 야외 쓰레기 등이다.

발화요인별로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103건, 전기적요인 51건으로 높은 점유율을 나타냈고, 기계적 요인 26건, 원인미상 17건, 교통사고·방화·방화의심 ·기타실화 각 5건, 자연적요인·가스누출·화학적요인이 각 3건순으로 나타났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전년대비 22건(27.2%) 증가하였으며, 주로 쓰레기 소각(23.3%) 및 담배꽁초(22.3%) 순으로 나타났다.

아산소방서 오경진 현장대응과장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난방기구 사용이 증가하고, 특히 화목보일러 사용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시민들 스스로가 평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방화관리태세를 확립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아산소방서 전경 '사진출처_아산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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